(흑룡강신문=하얼빈) 귀주 민족민간문화를 보호하고 계승하기 위해 12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부터 귀주에서 루계로 1억 8천만원의 전문자금을 투입해 소수민족 특색마을 5백개를 지원했다.
세거(世居) 소수민족이 17개에 달하는 귀주에서 민족민간문화는 귀주의 대외특색명함중의 하나로 됐고 현지의 풍속, 가무, 복장, 건축 등은 독특한 민족풍습을 갖고 있다. 한편 편직과 자수, 조각 등 민족민간공예는 귀주 민족문화의 대표이기도 하다.
“귀주 민족특색문화 강성”을 구축하기 위해 귀주성은 소수민족 전통수공예항목과 인재양성을 빈곤부축대상으로 삼았으며 근년래 귀주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에서는 2천여만원의 자금을 동원해 산업항목 470여개를 추진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