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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3800여명 신입생 입학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9.04일 09:12
국내 최고의 명문 청화대학의 신입생대오는 어떻게 구성되였을가?

23일까지 청화대학은 2023년 본과 신입생 3800여명을 영접했다. 청화대학에 의하면 3800여명 본과 신입생중 국내 본토 신입생이 3500여명이고 그들은 전국 31개 성, 시, 자치구의 1000여개 중학교에서 합격되여 왔다. 향항, 오문, 대만에서 온 신입생이 70여명이고 국제 학생 140여명은 전세계 31개 국가와 지구에서 왔다. 신입생 남녀 학생 비례는 2:1을 조금 넘는다. 소수민족 학생 비률은 약 10%인데 바이족, 부이족, 장족, 조선족, 따이족, 뚱족 등 26개 소수민족의 학생들이 있다.

올해의 신입생중 나이가 제일 어린 학생은 2008년 8월생이다. 구성동 수학과학리더계획을 통해 선발되여 진리서원(求真书院)에 입학했다. 이외 신입생중에 5쌍의 쌍둥이가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올해 청화대학 기초학과강화계획은 서원제 양성, 리공 이중 학사학위 등 방식으로 1만 5000여명의 신청을 이끌어냈다. 기초능력 테스트, 종합자질 평가 및 신체소질 테스트를 거쳐 최종 898명이 각기 5개 기초학과강화계획 서원에 합격, 선발되였다.

학과 올림픽 추천 정황을 보면 5대 기초학과중 수학, 물리, 생물, 정보학 등 4개 방향의 국가집중훈련팀에서 모두 절반 이상의 학생이 청화대학을 선택했다. 집중훈련팀 선발을 거쳐 2023년 중국을 대표해 세계 학과경연에 출전했던 23명 선수중 12명이 청화대학에 추천, 6명의 수학 국가팀 선수중 5명이 청화대학에 추천받았다.

전문계획 정황을 보면 2023년 청화대학은 향촌진흥에 적극 조력해 국가 전문계획 및 자강계획으로 도합 461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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