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림에 걸려 있는 해초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12월 20일 펑자장(馮家江)이 바다로 흘러드는 광시(廣西) 베이하이(北海)의 어느 해변가에 대량의 해초가 번식하면서 홍수림이 위협받고 있다.
베이하이시 빈하이(濱海) 국가습지공원의 일부인 이곳에는 영양염류가 대거 유입되면서 부영양화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변은 녹지로 변해버렸고 이런 현상은 최근 들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