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영하권을 맴도는 요즘 겨울철 대표 질환인 감기, 독감, 동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이 된다면, 우리 몸의 체온이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적정 온도 36~37도 사이를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면역 시스템이 정상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적정 온도에서 벗어나면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1. 면역력 저하
과립구는 백혈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로, 병균이 우리 몸에 침투하였을 때 그것을 백혈구가 먹을 때 사용된다.
하지만 체온이 적정 온도에서 벗어난다면 과립구의 수와 활동량이 줄어든다. 이는 병균이 침투하였을 때 백혈구가 제대로 된 기능을 못 함을 뜻한다.
2. 소화 기능 저하
우리 몸에는 수많은 효소가 있다. 한 예로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음식을 우리 몸이 제대로 흡수할 수 있게 분해해 주는 것 역시 효소가 하는 일이다.
지만 적정 체온에서 벗어나게 되면, 효소가 활발히 작동하지 않거나 심지어 작동을 멈출 수도 있다. 이는 우리 몸에 아주 위험한 일이다.
우리는 겨울철에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 C 또는 오렌지를 먹는다. 하지만 효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의미가 없어진다.
3. 사실상 모든 기능의 저하
사실 위에 말한 것들은 대표적인 예 중 2가지를 적어 놓은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모든 요소들은 36-37도 사이에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다.
이를 벗어난다면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 하며 크게 아프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겨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답은 아주 잠시 밖에 나가는 것이라도 불편하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장갑과 모자를 챙겨 쓰는 것이다.
[출처: 도매꾹 http://domeggook.com/7048515]
2017년 정유년 (丁酉年)에는 적정 체온 유지로 우리 모두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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