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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제가 6월28일 저녁7시 장백광장에서 개막식을 올리게 된다.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계기로《변강명주, 인상장백》을 주제로 제7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제 경축활동을 다채롭게 펼치게 된다.
제7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제는 조선족민속문화를 숭상하고 장백특색의 문화관광브랜드를 창출하며 장백의 대외형상을 수립하고 문화건설로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장백투자설명회 및 투자대상조인식》, 《장백의 미래발전에 대한 경제무역세미나》, 《변강명주.인상장백》조선족문예공연, 인상장백매력행, 문화예술교류 등 행사를 펼친다.
그리고 조선족민속풍정, 특색음식과 문화체육전시활동을 통해 장백의 조선족특색과 전 현 여러 민족인민들이 단결화목하고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와 자치현의 개혁발전성과를 전시한다.
6월29일에는《장백투자설명회 및 중점건설대상조인식》, 《장백경제무역세미나》 등 경제무역교류활동을 통해 장백의 투자대상과 자연자원, 량호한 투자환경과 우대정책을 대외에 널리 소개함으로서 장백의 인삼업, 규소토산업과 대조선변경무역, 생태관광산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게 된다.
제7회 장백조선족민속문관광화제는 또 바줄당기기와 그네, 널뛰기, 씨름 등 우리 민족의 전통체육항목이 있는가하면 윷놀이 등 특색있는 민속활동과 도편미술전람, 지방특색제품, 조선족음식문화 전시행사도 동시에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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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