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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각 지역 통큰 “장려”들

[기타] | 발행시간: 2017.01.23일 15:07

2014년 1월 14일, 사천성 량신주 면녕현 부흥진 건설촌에서 수익금 배당대회를 개최, 당일 분배한 장려금은 총 1311.5만원, 개인에게 배당된 최고 수익금은 30만원이였다고 한다.



2014년 1월 21일, 하남성 척성의 한 부동산 회사에서 수익금 배당대회를 개최, 1100만원 인민페를 직원들에게 장려금으로 발급했다. 직원들은 주머니에 돈뭉치를 받고 만면에 웃음을 짓고있다.



2015년 1월 8일, 남창시 안의현 곡식재배호 릉계하가 농사일을 한 농민들에게 288.9만원의 장려금을 발급했다. 이들중 “곡식 재배 장원”은 35.9만원의 장려금을 획득했으며, 80여명의 농민들이 단체로 5박 6일간의 해남도 관광을 즐기기도 했다.



2017년 1월 5일, 북경시 모 회사에서 몇명의 미녀아나운서들에게 거액의 년말장려금을 발급했다. 이들은 모두 인터넷 미녀 아나운서들로서 당일 인당 15~25만원의 장려금을 받았다고 한다.



2016년 2월 5일, 광동성 련산시의 한 풍경구리조트에서 년말 총결대회를 통해 우수한 직원들에게 금으로 제작된 관세음보살상을 장려했다. 해당 보살상의 합금량은 약 10그람 좌우라고 한다.



2012년 10월 16일, 무한시 한 회사에서 71명의 우수직원들에게 아빠트 한채씩 선물해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장려로 발급된 가장 큰 아빠트는 면적이 무려 126평방메터, 재산소유권까지 고스란히 직원에게 이전했다고 한다.



2013년 12월 13일, 심천시 남산구 과학기술단지의 한 회사에서 우수직원에게 10대의 벤츠차량을 장려로 발급했다. 해당 회사에서는 해마다 년말이면 우수직원에게 자동차를 장려로 발급해왔다고 한다.



2012년 2월 10일, 산동성 청도시의 한 회사에서도 12명 직원이 회사에서 발급하는 년말 장려로 벤츠차량을 선물받아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2015년 2월 4일, 하북성 영년현 광부진 동가촌에서는 220여만워을 들여 설선물을 발급, 마을 2880명 촌민들이 설선물을 받았다. 이날 촌민들이 수령한 물품들에는 칼치, 토닭, 돼지고기, 땅콩기름, 입쌀, 참기름, 밀가루, 사탕, 과자, 당면 등 물품들 외에도 60대 로인들에게는 1200원, 70대 로인들은 1800원, 80대 로인들은 2400원, 90대 로인들은 3000원의 생활보조금을 발급했다고 한다.



2015년 2월 1일, 광서성 륭안현의 한 기업에서는 양식경축대회를 개최해 10만원 가치의 승용차와 4만원 상당의 승합차, 그외 오토바이, 전동차, 40촌 액정tv, iPhone6, 태블릿pc, 전기밥가마 등 풍성한 상품을 장려로 발급했다고 한다.



2011년 12월, 대만의 한 회사에서는 년말 장려금으로 직원들에게 “관”을 선물해 큰 파장을 모은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관”과 함께 묘자리도 발급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힐난했다. 이에 회사측에서는 해당 “관”은 가치가 1만원이상의 환경보호재질로 만들어 졌다고 변명, 또한 직원들이 해당 “상품”을 거부할 경우, 약세군체에 기증할것이라 강조했다.



2017년 1월, 대만의 한 네티즌이 어이없는 장려금을 폭로했다. 당일 년말총결자리에서 10만원 현금상을 받은 주인공, 두톰한 현금봉투를 받아쥐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이는 10만원 상당의 캄보디아 화페, 인민페로 약 173원에 상당했다.



2014년 1월 6일, 상해시 한 게임회사에서는 독특한 년말 장려를 내걸었다. 회사측에서는 일본 유명한 AV 여배우 하타노 유이를 특별 초청, 행운당첨자는 하타노유이와 하루밤을 보낼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타노 유이 역시 당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인용 침대 사진을 올린바 있다.


텅쉰넷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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