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해 농업농촌발전의 새로운 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약간의 의견'이 5일 출범됐습니다.
'의견'은 국가식량안전을 확보하는것을 바탕으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농업의 공급 품질을 제고하며 농업산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를 최적화해 농업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이 '의견'은 새 세기이래 14번째로 발표된 농촌과 농업, 농민 업무와 관련된 중앙1호문건입니다.
'의견' 전문은 약 1만 3천자이고 6개 부분 33조항으로 되어있습니다.
'의견'에는 제품산업구조를 최적화해 농업의 품질과 효익을 제고하고 녹색생산방식을 추진해 농업의 지속가능발전 능력을 증강하며 신산업, 신업태를 발전시켜 농업산업사슬과 가치사슬을 확장하고 과학기술혁신구동력을 강화해 현대농업의 발전을 이끌도록 하며 농촌개혁수위를 높여 농업,농촌의 내재적 발전동력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등 내용이 망라됩니다 .
'의견'은 농업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은 장기적인 과정이라며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각 방면의 이익을 조율하는데서 많은 중대한 시련에 직면해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견'은 곤난과 도전에 맞서 확고히 개혁을 추진해야 하고 개혁의 리스크를 적극 방범해 식량생산능력이 떨어지지 않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 추세가 계속 이어지며 농촌 안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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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