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4월말 연길—녕파 직항항로 개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2.17일 15:46

16일 녕파관광설명교류회가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소집되였다.

이날 연변주관광국과 녕파시관광국의 해당일군들 그리고 두 지역 관광업계 인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상호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고객시장을 개척하며 두 지역사이 직항항로를 개통할데 관하여 연구토론했다.

녕파시는 절강성의 두번째로 큰 도시로서 종합경쟁력이 전국 15위를 차지하고 세계에서 규모가 4번째로 큰 항구를 가지고있는 항구도시이다. 많은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녕파시는 서쪽에는 사명산, 동쪽으로는 동해를 마주보고있어 독특한 자연풍광으로 이름날뿐만아니라 계구진을 비롯한 여러 관광명승지들이 있다.

2015년부터 연길—녕파 사이 단기(음력설기간으로 제한) 관광전세기가 개통됨과 아울러 연길과 녕파는 홍보마케팅을 통해 련계를 밀접히 하였다. 연변과 녕파시의 관광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두 지역간 관광산업면에서의 교류의 장 마련에 취지를 둔 이번 설명회에서는 4월말에 연길—녕파 정기 직항항로를 개통할것으로 예정했다.

녕파시관광국 부국장 진강은 “연길—녕파 직항항로의 시장가치를 가늠하고저 이번 음력설기간 3회의 직항전세기를 테스트하였는데 좋은 시장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진강부국장은 녕파시의 시민들은 민족특색이 선명한 연변지역의 인문문화관광에 흥취가 많은바 향후 시민들간 나아가서 두 지역사이 관광산업면에서 서로 지지하고 동조할것이라 표했다.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원효운은 “연길과 녕파사이 정기직항항로의 개통은 두 지역간의 경제무역, 상업무역, 관광윈윈에 많은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녕파 직항항로는 전반 려정이 세시간가량 소요되는데 매주 3회정도 운행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