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연해이고 아시아 대륙과 린접해있는 남해에는 해마다 수억톤의 침적물이 흘러들고 게다가 장기적인 서태평양 심층수 관입의 영향으로복잡하고 활약적인 저층 해류 수송과 침적이 형성되였다.
"남해심부계획”을 통해 우리나라는 이미 남해 동북부에 세계적으로 선진적인 “심해침적동력과정 종합관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수심 1500메터에서 3900메터 범위내에서 남해 심해 해류 온도와 염도, 유속, 혼합강도 등 변수를 관측하고 심해 부유사 견본을 수집할수 있다. 이로써 남해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지속적인 심해침적학연구를 진행할수 있는 “야외실험실”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