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선진적인 해양종합과학고찰선인 “향양홍01”이 12월 30일 첫 항행을 마치고 청도항으로 돌아왔다.
73일간 도합 만3천여해리를 항행한 선박은 국가전문과학고찰항목인 “글로벌 변화와 해상기류상호변화작용” 동인도양 남부수체 종합조차 가을철항행 과학고찰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번 항행은 백룡 부표 시스템과 자주연구개발한 국내 첫 7천메터급 심해기후관측시츠템을 배포하여 우리나라 심해 부표 실시간 수치의 글로벌 체신시스템 공동향유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