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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롯데그룹에 대한 징벌여부와 관련해 언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01일 08:30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정부가 롯데그룹에 대해 징벌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해당 기업은 재중국 경영시 반드시 법과 법규를 지켜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외국 기업이 중국에서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들의 재중국 합법적인 권익을 시종 존중하고 보호해왔다면서 동시에 해당 기업들은 재중국 경영시 반드시 법과 법규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외국 기업의 재중국 경영의 성공여부는 중국 시장과 중국 소비자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롯데그룹과 한국 국방부가 "사드"배치 부지 맞교환협의를 체결한 후 적지 않는 중국 민중들은 롯데그룹을 보이콧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한국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측의 의지는 확고하며 필요한 조치를 견결히 취해 자체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 민중들이 한국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주 분명하며 한국 또한 중국 민중들의 목소리에 주목했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해당 각측이 중국측의 이익과 우려를 정시해 해당 배치진척을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멀리 가지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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