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에 따르면 2020년에 가서 중국 민용운수공항 수가 260개 정도에 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가서 베이징 신공항과 성도(成都) 신공항을 비롯한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들이 건설되어 사용에 투입될 것이며 허브 공항 시설능력이 진일보적으로 향상되고 일부 지선공항들이 사용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만항국이 공동으로 발간한 '전국민용운수공항배치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가서 중국은 포괄범위가 넓고 배치가 합리적이고 기능이 완벽하며 집약적이고 친환경적인 현대화공항스시템을 구축하여 3대 세계급 공항군체, 10개 국제허브, 29개 지역 허브를 형성할 것입니다.

2015년말 현재 중국의 민용운수공항 수는 총 207개 달하고 여객 수송량은 9억 1000만명에 달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