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간쑤성 주취안시 위성발사중심(酒泉卫星发射中心)에서 선저우9호 운반 로켓과 우주선 및 기타 시스템이 발사 전 점검을 마쳤습니다.
발사 전날인 14일까지 모든 시스템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중국 우주과학기술그룹이 밝혔습니다.
발사 전날인 14일, 우주선의 전기설비 작동에 차질이 없으며 발사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장 2호 F로켓의 발사 전 점검도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위성발사통제센터의 지면설비기술실 인원들이 운반로켓의 발사 전 최종 모의 연료주입훈련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