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길시경제기술협력구, 연변신흥공업집중구, 연룡도신구역 등 단위의 관련 인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광주에 가서 투자유치사업을 전개했다.

　　21일 오전 연길시대표단은 향항 혜익그룹 광주본부를 참관하고 생산공예, 연구개발기술, 산품종류, 판매시장 등 정황을 상세하고 료해했으며 량측 협력에 대해 심층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21일 오후, 연길시대표단은 연길시투자환경설명회를 진행하여 연길시의 전체정황을 소개하고 식품산업, 인삼산업, 연룡도신구문화관광산업 등 중점투자유지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회의에 참석한 30여명의 기업가와 교류를 진행했다.이번 경제무역교류회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회의에 참석한 래빈들은 연길의 교통환경, 자연자원, 정책우세, 산업구조, 민족문화 등 우세를 료해한후 여러가지 프로젝트와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그중에는 광주천혜식품주식유한회사의 인삼추출공업식품원재료프로젝트 및 랭면산업화프로젝트와 달성한 협력의향, 주해신화신커피유한회사의 인삼커피, 령지커피 생산프로젝트와 달성한 협력의향, 화윤자본의 연룡도신구 조선족제1부락, 동북아 특색타운 및 연길수무그룹 물처리프로텍트와 달성한 협력의향이 포함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