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퉈하이(可可托海) 국가지질공원에서 유명한 스중산(石鐘山, 석종산)의 겨울철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중국 신장(新疆, 신강) 커커퉈하이(可可托海) 국가지질공원이 5월 5일 개최된 유네스코 회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정식 등재되며 중국 35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었다.
겨울철 눈이 가득 덮인 커커퉈하이(可可托海) 국가지질공원 3호 갱도의 모습
커커퉈하이 국가지질공원은 신장 동북부에 위치한 푸윈(富蘊)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대표적인 광상(礦床) 및 광산 유적지 테마의 국가지질공원이다. 또한 독특한 아얼타이산(阿爾泰山) 화강암 지형과 푸윈현 대지진 유적지 등은 이곳에 가지각색의 과학적 의미와 미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겨울철 커커퉈하이(可可托海) 국가지질공원에 눈이 쌓이면 교통이 불편해져 관광객들은 말이 끄는 눈썰매를 타고 관광을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