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5월 8일 중국 최초의 대형 전경(全景) 개폐식 연극인 ‘출사표(出師表)’는 오늘까지 총 322번의 공연을 펼쳤다.
연극 ‘출사표’는 제갈량이 한중(漢中)에 있던 8년간 나라를 위해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던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한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과학적인 기술과 각종 예술 등 여러 방식을 통해 중국 삼국시기의 멋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춤, 무술,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형태가 등장하고 멀티미디어, 조명, 특수 효과, 3D 효과 등의 기술 효과도 엿볼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형태의 효과는 관중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