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5월 9일 대형 실경 사시극(史詩劇) ‘무측천(武則天)’이 허난(河南, 하남)성 뤄양(洛陽, 낙양)시에서 상연됐다. 총 9회 상연된 해당 공연은 무측천의 일대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5월 9일 배우들이 대형 실경 사시극(史詩劇) ‘무측천(武則天)’ 공연을 펼치는 모습
무측천은 중국 역사상 여성으로 유일하게 황제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자 67세(황제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나이)까지 즉위한 인물이며 가장 오래 산 황제(82세)로 유명하다. 무측천은 다양한 계략, 임용 등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