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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성, 중국 인공 다이아몬드의 성지로 떠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0일 11:01
  다이아몬드와 흑연은 모두 탄소의 동소체다. 다시 말해 고온고압에서 흑연 구조를 변형시켜 인공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1963년 12월 6일 중국은 량면 프레스 기계에서 첫 번째 인공 다이아몬드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해당 성과를 가능한 한 빨리 산업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하남성 정주 연마재·연마공구·연마연구소(이하 '삼마소·三磨所')의 총 책임 아래 산동성 제남주조단조압연기계연구소는 다이아몬드 합성 조건에 부합하는 6면 특수 유압 프레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인공 다이아몬드 6면 특수 유압 프레스는 지난에 성공적으로 설치된 후 원래 다이아몬드 파일럿 시험 기지였던 정주 삼마소에 들어왔다. 해당 프레스의 등장으로 하남성, 나아가 중국 초경질 소재 산업의 글로벌 위상에 토대를 마련했다.

  삼마소가 인공 다이아몬드의 량산에 성공하면서 중국 인공 다이아몬드 생산 기업들이 중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수년간의 개발 끝에 생산 공정은 발전을 거듭했고, 산업사슬도 계속 확장됐다. 하남성에만 약 300개의 규모 이상(년간 매출액 2000만 원 이상) 초경질 소재 기업이 있고 그중 상장기업은 7개에 달한다. 년간 매출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기업은 30개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석박람회에서 초경질 소재 산업의 떠오르는 샛별 하남성 력량(力量)다이아몬드회사가 생산한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가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았다.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이 중국 시장에 집중한다면, 중국의 다이아몬드 시장은 하남성에 집중한다. 하남성의 인공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파우더, 복합 초경질 소재,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생산량은 중국 전역의 80%를 차지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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