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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생태 점차 형성되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0일 11:09
   합비, 분당 신에너지자동차 한대 생산

  자동기계팔이 아래우로 움직이고 무인운반차량이 앞뒤로 움직인다. 수백대의 로보트들이 정확하게 차체의 부품들을 용접한다… 폭스바겐 안휘 모듈식 전기구동 플랫폼 공장에서 생산라인은 한창 분주한 모습이다.

  신에너지자동차 완성차프로젝트를 완성한 뒤를 이어 폭스바겐자동차그룹(중국)전액자본지배과학기술회사 항목이 5월 30일 안휘 합비에 자리 잡았는데 총투자는 10억유로이다. 이는 폭스바겐자동차의 우리 나라에서의 가장 큰 과학기술혁신센터로 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에너지자동차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나라가 자동차대국으로부터 자동차강국에로 매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고 강조했다. 4월 28일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신에너지자동차 발전의 우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에너지자동차와 지능네트워크자동차 산업은 안휘성의 10대 신흥산업에 편입되였다. 합비는 기회를 다그쳐 틀어쥐고 배치를 다그치며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고품질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있다.

  강회, 비야디, NIO(蔚来), 폭스바겐(大众) , 장안, 안개(安凯) 등 6개 완성차기업이 모여 개방적이고 협동적이며 호혜상생하는 산업발전생태권이 형성되였다. 상하류 산업체인기업 500여개를 갖고 있는데 신에너지자동차 본지 배합률(配套率)이 35%에 달했다. 하당, 신교, 신항 등 3대 백만대 완성차 생산기지를 구축했고 6대 부품생산단지를 건설했다… 완성차도 있고 부품도 있는 완성차와 핵심부품, 응용프로그람 및 배합회수 등을 갖고 있는 하나의 풀체인 신에너지자동차산업생태가 합비에서 한창 형성되고 있다.

  2022년, 합비 신에너지자동차생산량은 25.5만대로 전국의 선두에 섰고 동기대비 133% 성장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합비 신에너지자동차생산량은 23만대로 동기대비 4배 넘게 성장함으로써 전국의 약 7.6%를 차지했다. “분당 신에너지자동차를 한대 생산하는 것과 같다.” 합비시경제정보화국 관련 책임자가 소개했다.

  NIO는 합비가 전력을 다해 구축하는 중점기업으로 강회NIO합비선진제조기지에서 여러가지 차형이 한창 조립되고 있다. “이 기지는 전체 알루미니움차체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대량의 지능화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용접과 조립의 전반적 자동화률이 98%에 달한다.” NIO자동차 합비구역회사 총경리 여동명은 NIO의 연구개발 총투입은 340억원을 넘어섰고 이미 신청하고 권한을 부여 받은 특허가 근 700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비야디그룹은 안휘성을 중점발전구역으로 삼아 합비에서 1기, 2기, 3기 프로젝트를 련속 가동했다. “6년의 발전을 거쳐 안휘에서 비야디의 각항 프로젝트 총투자는 700억원에 달했는데 생산액이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10만명의 취업을 이끌게 될 것이다.” 합비비야디자동차유한회사 총경리 굴명량이 소개했다. 완성차 배치외에도 비야디의 안휘에서의 전기 기계, 전기 제어, 엔진 등 핵심부품 생산프로젝트도 이미 전면적으로 생산에 투입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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