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허난(河南) 뤄양(洛陽) 고대 예술박물관 벽화 복원센터의 벽화 복원사 쉐펑(薛峰)이 명나라 시대 벽화의 깨진 조각을 맞추고 있다.
양루이(楊蕊)가 작업실에서 명청시대 벽화의 보완이 필요한 곳에 색칠을 하고 있다.
벽화 복원사가 작업실에서 명나라 벽화를 복원하고 있다.
왼쪽 상단: 벽화 복원사가 벽화 조각을 맞추고 있다. 오른쪽 하단: 벽화 복원사가 벽화 표면의 결실부분을 메우고 있다.
왼쪽 하단: 벽화 복원사가 벽화 표면의 찢어진 부분을 굳히고 있다. 오른쪽 하단: 벽화 복원사가 벽화의 보완이 필요한 곳에 색칠을 하고 있다.
벽화 복원사 쑤둥리(蘇東梨)가 고대 무덤 전시관에서 벽화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는 벽화 복원사가 사용하는 일부 도구들이다.
허난 뤄양 고대 예술박물관에는 뛰어난 기법을 지닌 ‘벽화 복원사’가 있다. 고대 벽화의 복원작업은 풍부한 지식과 능숙한 기법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극도의 인내심을 요구해 추호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하루 종일 작업을 해도 기껏해야 손바닥 크기만큼 복원할 수 있다. 벽화의 사이즈와 보호 정도에 따라 한 점의 벽화를 완벽하게 복원하는 데는 몇 개월, 심지어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안(李安)]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