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장쑤(江蘇, 강소)성 쉬이(盱眙)현 바닷가재 양식기지, 양식업자가 수확한 바닷가재를 육지로 운반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5월 17일 제17회 쉬이(盱眙) 국제 바닷가재 축제의 바닷가재 어획을 알리는 의식이 장쑤(江蘇, 강소)성 화이안(淮安, 회안)시 쉬이현에서 개최되며 바닷가재 집중 어획의 정식 시작을 알렸다.
5월 17일, 관광객들이 바닷가재 요리 과정을 관람하는 모습
장쑤성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쉬이현은 중국에서 ‘바닷가재의 고향’이라고 불릴 만큼 바닷가재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바닷가재를 양식하는 연못의 면적은 17.5만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고 바닷가재를 양식하는 논의 면적은 13.5묘에 달하며, 생산액은 100억 위안(한화 약 1조 6,000억 원)을 상회한다. (번역: 은진호)
5월 17일, 양식업자가 바닷가재를 잡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