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있은 장춘시 위생협회 당위 총화표창대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비공립병원의 빈곤부축자금은 도합 1000여만원에 달하는바 15만명에게 무료로 각종 신체검사를 해주었고 빈곤환자들을 위해 치료비 2500여만원을 감면해 주었다.
현재 장춘의 비공립병원에서는 이미 당건설기초를 튼튼히 했고 각 병원에서는 당건설사업에 대한 투입을 강화했는바 류동당원들이 《집》을 찾았고 106명 귀속지 없는 당원(口袋党员)들이 조직관계를 협회당위에 귀속했다. 현재까지 입당적극분자를 도합 85명 배양했고 300여명 직원들이 소속된 지부에 입당신청서를 바쳤다.
경제가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적지 않은 병원들에서 나섰는바 24개 비공립병원의 부축자금은 도합 1000여만원에 달한다.
광범한 군중들의 치료받기 어렵고 치료비가 비싼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비공립병원에서는 《건강장춘행동계획》 등 혜민항목을 담당했는바 《아동 무료 와구페쇄 충치예방 항목(儿童免费窝沟封闭预防龋齿项目)》을 2만여차 전개했고 《백내장복명공정》 수술을 근 2만차 전개하였으며 《선천성심장병환자의 구조항목》은 3000여차 실시했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