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설렘 가득 명장면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5.31일 10:1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는 13-14회 방송을 앞두고 극중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로맨스 레전드 장면들을 공개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혼자 보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로맨틱한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지욱이 봉희의 손을 잡고 빗속을 달리는 장면이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지욱이 봉희의 옷을 정리해주는 모습은 현실이 아닌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12회까지 방송이 진행된 상황에서 지욱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봉희의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떨어지는 빗방울로 장난을 치는 봉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지욱의 모습과 그녀의 곁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는 지욱이 조금씩 봉희에게 빠져들고 있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사진 속에 담긴 것. 지욱과 봉희의 심쿵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콩닥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되는 13-14회에서도 지욱과 봉희의 로맨스는 계속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께서 오늘(31일) 13-14회 방송 기다려주신 만큼 분명히 만족하실 것”이라면서 “‘봉희 입덕부정기’를 앓고 있는 지욱의 마음이 어떤 계기를 통해 변하게 될지 그 과정을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31일) 수요일 밤 10시 13-14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