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5월 31일, 한국 신임 정부는 북남관계 개선을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이날 발표한 론평에서, 당면 한국은 안보, 외교, 경제 위기의 곤경에 빠져있다고 표하고 곤경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전 보수정권이 파괴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한국 신임 정부는 전 정권의 전철을 밟을것인지 아니면 쌍방관계 개선을 모색할것인지를 선택하는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썼다.
글은, 당면 한국 민중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전쟁위협을 해소하며 평화번영의 길을 열길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정부는 민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