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내 최초로 진행된 '중국 10대 양로승지'평의활동 결과가 26일에 밝혀졌다.해남 락동,광서 동흥,사천 도강언,복건 룡암,운남 대리,절강 주산,강소 양주,강서 의춘,산동 위해,료녕 단동 등 10개 도시가 중국에서 양로하기가 가정 적합한 도시에 뽑혔다.
'중국 10대 양로승지' 평의활동은 '로년일보'가 기획주최하고 저녁노을넷, 양로중국넷,로년넷 등 국내 지명인터넷이 협조하여 4월부터 시작,두달간에 걸쳐 선후하여 전국적인 독자 추천,전문가 평의 ,독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 복잡하면서도 과학적인 순서로 진행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로령화사회에 들어섰다. 가장 리상적인 양로도시를 선택하는것이 로인이나 자녀들의 강렬한 념원이다.때문에 이번 활동은 전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독자들이 추천한 도시만해도 근 100개에 달했다.
그럼 어떤 도시들이 양로승지로 될수 있은가? 이에 전문가들은 자연풍경이 아름답고 기후가 좋으며 물산이 풍부하고 물가가 저렴하며 의료교통조건이 우월하고 인구밀도가 크지 않은 중소도시여야만이 양로승지가 될수있다고 강조했다./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