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교육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교육부는 “2017년 중소학생 여름방학기간 관련 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학생들의 과중한 여름방학 학업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집단 보충수업, 유상보충수업을 조직하는것을 금지하며 각지 교육행정부문은 학교들이 규정을 어기고 보충수업시키는 현상에 대하여 단호히 처벌을 주어야 한다. 동시에 안전교육을 절실히 잘해야 하며 각지 중소학교들은 실제와 결부시켜 여름방학기간 안전교양 과목을 전개하여 학부모들이 여름방학기간에 아이들에 대한 안전감독관리 직책을 짊어지도록 알려주고 각지 교육행정부문과 중소학교들에서는 사회구역, 가정과의 련계를 밀접히하여 사업의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광범한 중소학생들이 평안하고 유쾌하고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생들의 방학기간 생활을 풍부히 해야 한다. 19차 당대회를 즐겁게 맞이하고 건군 90돐을 기념하는 등 주제와 결부시켜 중소학생들이 여름방학시간을 리용하여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대로 사회실천활동을 전개하도록 권장하고 인도해야 한다. 학생들이 농업생산, 공업실습훈련, 공익로도, 자원봉사, 가사로동 등 체험활동에 참가하도록 인도하고 학생들이 사회구역에 심입하고 농촌에 심입하고 생산일선에 심입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일련의 교육적의의가 있고 년령특점에 맞는 서적들을 추천하고 정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서관, 열람실, 농촌서옥 등 자원을 개방해야 한다. 학생들이 여름방학기간에 각류 과학보급교양활동과 각종 문체활동에 참가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