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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부 영화 올 설시즌에 방영 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1.02일 03:40
모안전문판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극장가 설시즌은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로 치는데 18일까지 81부의 영화가 이 시즌에 방영하기로 결정되였다. 올해 전국 흥행수익은 529.06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번 설시즌까지 합치면 550억원을 바라보며 2017년과 맞먹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미디가 위주였던 예전과 달리, 올해 설시즌 영화는 쟝르가 다양하다. 지난해 여러부의 영화가 흥행수익 10억원을 돌파했던 것과 달리 올해 1위를 달리고 있는 《분노의 바다를 넘어서》는 흥생수익이 5.46억원 정도로, 이는 또 다른 방식으로 극장가의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30일, 주동우, 송양, 원홍이 주연을 맡은 《인기검색(热搜)》이 극장가 설시즌의 막을 열었다. 예전에는 양력설부터 음력설 사이에 신년맞이 영화를 방영하면서 이 기간을 극장가의 설시즌으로 구분했지만 중국 영화시장의 발전 장대와 더불어 설시즌의 시간도 변화를 가져왔다는 게 극장가 사업일군들의 보편적인 인식이다. 극장가에서는 원래 설시즌을 신년맞이시즌, 그믐날시즌, 양력설시즌, 음력설시즌 네가지로 구분했다. 그중 신년맞이시즌은 11월 하순부터 12월 31일까지고 그믐날시즌은 12월 31일 하루를 가리킨다.

현재 영화시장의 공급이 충족해지면서 영화방영 주기가 짧아졌는데 흔히 방영 첫주 또는 방영 첫날의 흥행수익이 영화의 흥행을 결정하는 추세가 되였다. 하여 하루를 시즌으로 정의하는 현상도 많아지고 있는데 칠석시즌, ‘520’시즌이 그 일례이다.

올해 영화시장이 부활세가 강해지면서 년초 음력설시즌은 67.64억원을 기록했고 여름방학시즌은 206.2억원을 돌파하면서 중국 영화사상 여름방학시즌의 최고치를 찍었다.

해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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