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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8개월 3.4선도시 주택용지 가격상승률 50% 이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11일 10:39
 (흑룡강신문=하얼빈)올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283개 3, 4선도시 주택용지 거래총액이 9천 8백 30억3천만원에 달했다. 토지당 거래 평균 할증률은 50%를 넘어서며 기록을 갱신했다. 전문가들은 정책과 시장요소의 영향으로 올 3, 4선 도시 토지시장 거래는 호황기를 이어갈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들어 3,4선 도시 토지시장 열기는 비교적 높았고 8개월사이 월간 할증률은 50.25%에 이르며 “범람효과”가 발생했다. 중원부동산 수석분석가 장대위는 범람 원인을 두가지로 분석했다.

  첫째, 부동산 재고소진 국가 정책과 현지 부동산 정책 병행 실시의 영향으로 개발상들이 1, 2선도시에서 회수한 자금을 3,4선 도시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됐다.

  둘째, 3, 4선 도시의 토지가격 자체가 절대치가 비교적 낮은 수준이기에 시장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다. 토지가격이 다소 상승했다 하더라도 절대값이 1,2선 도시에 비해 아주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시장 활성화 단계인 현 시점에서 장대위 분석가는, 예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사상 첫 분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장대위 분석가는 1,2 선 부동산시장 조절통제 영향으로 침체기에 진입했지만 3, 4선 도시 주택 거래량은 아직까지 괜찮은 편이라고 말했다.

  통계국에 따르면 올 7월말까지 전국 분양주택 매물면적은 6억3천 평방메터로 약 14% 하락했다. 대부분 도시는 재고량 과잉 문제가 해결됐다.

  장대위 전문가는, 올해말까지 전국적인 조절통제 정책이 제정되지 않을 경우 3,4선 도시 주택가격에 또 한차례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정책이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시장 정책이 3, 4선 도시, 재고소진을 주도로 실시될 경우 3, 4선 도시 주택 거래량은 한동안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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