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산둥(山東)성 지모(即墨) 문묘(文廟, 공자묘)에서 한푸[漢服: 한족(漢族) 전통의상]를 입은 초등학생들이 자기가 쓴 사람 ‘인(人)’ 자를 보여주고 있다.
9월 7일, 산둥(山東)성 지모(即墨) 문묘(文廟, 공자묘)에서 한푸[漢服: 한족(漢族) 전통의상]를 입은 초등학생들이 사람 ‘인(人)’ 자를 쓰고 있다.
9월 7일, 산둥(山東)성 지모(即墨) 문묘(文廟, 공자묘)에서 개필례(開筆禮)에 참가한 초등학생이 반교(泮橋)를 걸어가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1일] 중국 스승의 날을 맞아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지모(即墨) 문묘(文廟, 공자묘)는 정유년 학동 개필례(開筆禮) 의식을 거행했다. 한푸[漢服: 한족(漢族) 전통의상]를 입은 40여 명의 신입생들이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관 바로 입기, 선생님에게 절하기, 주사(朱砂) 찍기, 북 치기 등의 의식을 통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우고, 독서, 글 익히기, 예절 함양에 정진하기로 다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