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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규범 엄히 통제하면 심혈관질병 사망률 낮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5일 10:54
세계보건기구넷은 4일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 엄격한 식품규범은 심혈관질병으로 인기되는 사망률을 20% 낮출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가공식품, 쓰레기식품과 통졸임식품에 함유된 지방, 트랜스(反式)지방, 열량과 염 등을 장기간 식용하면 심혈관질병에 걸릴 확률이 배로 증가하는가 하면 상술한 성분의 용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음식가운데 과일, 야채 섭취량을 증가하면 심혈관질병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출수 있다.

연구는 단마르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 식품규범을 엄격히 통제하는 국가와 영국 등 식품규범을 엄격히 통제하지 않는 국가를 대비했다. 결과 엄격히 통제하는 국가의 심혈관질병 사망률이 현저히 하락했고 당뇨병과 암증 발병률도 다소 하락했다.

연구는 만일 영국에서도 식품규범 통제정책을 실시한다면 매년 근 3만명의 생명을 구해낼수 있을것이라고 지적, 례하면 식품가운데 사용하는 포화지방을 금지시키면 5000명의 사망을 감소시킬수 있고 인당 매일 식염섭취량을 목전의 8.6그람으로부터 5.6그람으로 낮춘다면 또 7000명의 생명을 구할수 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관심병, 뇌혈관질병, 고혈압, 풍습성심장병, 선천성심장병, 심쇠갈 등 심혈관질병들은 인류 제1의 살인수. 전 세계적으로 매년 1730만명이 심혈관질병으로 사망하는바 모든 사망자수의 30%에 달한다.

심혈관질병을 인기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흡연, 폭음, 건강하지 못한 음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이 꼽힌다.

최근년래 심혈관질병 발병률은 상승추세에 있다. 세계보건기구 예측에 따르면 2030년에 이르러 해마다 약 2360만명이 심혈관질병으로 사망할것이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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