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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사 년소화? 전국 정협위원 AED사용법 익힐 것을 건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1일 14:09
  국가심혈관질병센터 이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매년 졸사하는 사람수는 55만명에 달하는데 병원밖에서 발생하는 졸사는 구조성공률이 단지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국정협 위원, 북경병원 심장내과 주임의사 양걸부는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오늘날 졸사발생은 년소화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AED의 추천과 보급이 아주 시급하다면서 일반민중들이 이를 사용할 줄 알고 용감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전국 량회기간, 건강령역의 화제가 시종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심장내과 전문가로서 양걸부는 최근년래 발생한 일부 젊은이들의 졸사사건에 대해 주목했다.

  양걸부는 취재를 받을 때 중국에서 심혈관질병은 첫째가는 사망원인이라고 말했다. 졸사의 90%는 심혈관질병으로 인한 것인데 발생기제중 약 90%가 악성심실부정맥이다. 이외 그는 현재 중국의 졸사발생은 년소화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시했다.

  양걸부는 졸사 년소화는 주요하게 2가지 방면의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관상동맥성심질환이 년소화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는 가장 흔히 발생하는 심장병이다. 둘째는 현대사회의 생활절주가 빠르고 사람들의 압력이 커서 항상 정신이 긴장한 상태에 처해있으며 특히 일부 사람들은 자주 밤을 새는데 이는 모두 유발요소라고 말했다. 이 밖에 심장병 혹은 잠재적 심장병 환자들이 격렬한 운동을 하면 운동성 졸사를 유발할 수 있다.

  “심장급정지시 즉각 구조한다고 해도 사망률이 50% 이상에 달한다. 설령 의료진에서 구조를 실시한다고 해도 사망률이 아주 높은데 하물며 비의료진은 어떻겠는가?” 그는 법적 의거가 있어 사람들이 용감하게 구조를 실시하고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상응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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