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석유의 빛'탑은 석유도시 대경의 상징적 건물로서 1987년에 완공하였다.주체부분은 19개 30미터의 하늘을 찌르는 강철 묶음으로 만들었는데 대경인의 땅속 석유를 뽑아낼 기백과 결심을 상징하고 있으며 청동으로 부각한 밑부분은 3.5미터이며 직경이 8미터로 대경의 땅밑에 풍부한 석유 매장량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여섯마리 날개펼친 갈매기가 파란만장한 석유의 바다에서 날아 예는듯하고 출렁이는 파도같은데 대경인이 조국을 위해 더욱 많은 석유를 공헌할 진취정신을 표현하였다.
/황혼호 화위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