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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뒤로 하기가 엄청 싫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15일 21:39
고향 몇년만에 어쩌다 한번씩 돌아가는 고향은 모든것이 정다웠다.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햇빛은 찬란하게 공기는 시원하게...물은 강바닥이 다 들여다보이도록 깨끗하다.

황금빛 파도가 넘실대는 대지는 풍년을 자랑하며 고향으로 돌아온 이 몸을 반기고 있었다. 푸른하늘과 힌구름, 아직 초록이 남아있는 산천과 황금빛 대지와 파아란 지붕을 한 농가들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이 마음은 저도 모르게 그 아름다움에 취해버린다. 고향은 음식 또한 맛있다. 고소한 소고기꼬치 구이며 구수한 소고기 국이며 구수한 개장국,이 모든 음식들은 타향에서는 맛볼수가 없다. 고향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정다운 고향말씨 또한 타향에서는 들을수가없고 그속에 서있는 이몸은 고향에 돌아왔음을 진정으로 느끼게 한다.

이렇게 몇일동안 고향에 갔다가 떠나올때에는 .... 고향을 뒤로 하기가 엄청 싫다. 고향은 언제나 나에게 그리움만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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