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텔레비죤방송 국제채널 <중국을 두루 다니다>《走遍中国》프로 제작팀 일행 10명은 환인만족자치현 풍림곡국가삼림공원에서 단풍기관을 전문 료해 취재하였다.
환인현 남쪽에 위치한 풍림곡국가삼림공원은 장백산 여맥과 혼강류역의 교차 지역에 위치해있어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수목들이 자라고 있다. 특히 풍림곡풍경구내에는 천연적인 단풍나무가 127종(료녕성내 현재 기재된 단풍 품종은 135개)이나 생존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철이면 기후의 변화에 따라 서리를 조금만 맞아도 단풍은 인차 붉게 물들며 독특한 풍경선을 이루고 있다.
풍림곡국가삼림공원은 실로 가을의 절묘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신체건강에도 리롭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관광지이다.
해마다 10월이면 단풍이 만발한 풍림곡삼림공원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소개에 따르면 중앙텔레비죤방송 국제채널 <중국을 두루 다니다>《走遍中国》프로 환인단풍소개특집은 양력설기간에 방송하게 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