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애교가 가득한 윙크 셀카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품 데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옅은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칼을 뽐내며 윙크를 날리는 등 '서이수표'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 미모다", "셀카도 레전드급", "서이수가 보인다", "윙크에 빠져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과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부터 '시크릿가든'에 이르기까지 6연속 흥행홈런을 날린 신우철감독과 김은숙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국민 로코 신드롬을 만들어 가고 있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