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무원, '가연성 얼음'을 새 광물종으로 정식 비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16일 15:52
중국국토자원부는 16일 천연가스 수화물 새 광물종이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중국의 173번째 광물종으로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연성 얼음'으로도 불리우는 천연가스 수화물은 신형의 고효율 청정 전략에너지입니다. 국토자원부는 천연가스 수화물 새 광물종의 확립은 국가에너지자원 안전보장에 이로우며 다음 단계 천연가스 수화물의 답사와 채굴 산업화 진척의 추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국건화(鞠建华) 국토자원부 광산자원매장량국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5월 중국은 남해에서 최초로 천연가스 수화물 시험 채굴에 성공해 그 뒤의 새 광물종 신청사업에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6월, 국토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은 천연가스 수화물 새 광물종을 신청한 후 잇따라 신청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무원이 11월 3일 천연가스 수화물을 새 광물종으로 비준함으로써 천연가스 수화물은 중국의 173번째 광물종으로 되었습니다.

천연가스 수화물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고효율 청정 에너지자원과 화학공업원료입니다. 천연가스 수화물에서 채굴해낸 천연가스는 용도상 상규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민용과 공업연료, 화학공업과 발전 등에 사용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