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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흑룡강성위, 새시대 현대화한 새룡강 전면 건설에 관한 임무 포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30일 10:11

(흑룡강신문=하얼빈) 19차 당대회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이 결승단계에 들어섰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한 관건적 시기에 열린 한차례의 매우 중요한 대회였다. 대회에서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들어섰다는 등 중대한 정치적 결론을 내리고 시진핑 주석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역사적 위상을 확립했으며 초요 사회 전면 건설의 결승단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노정을 개척하는 거룩한 목표를 확정했다. 또한 새시대에 위대한 투쟁을 벌이고, 위대한 공정을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할 데 관해 전면적으로 포치하고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 방향을 더한층 제시했다. 이는 중대한 정치적 의의, 역사적 의의, 이론적 의의와 실천적 의의가 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 선전하고 관찰 낙실하며 흑룡강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위한 공산당원이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19차 당대회 정신으로 통일시키고 지혜와 역량을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각항 임무에 집결시키도록 동원하기 위해, 중공 흑룡강성위는 11월 23일 제12기 2차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힘써 실천에 옮기고, 새시대 현대화한 새룡강 건설의 새국면을 전면 개척할 데 관한 중대한 임무를 착실하게 연구 포치하고 특별히 아래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첫째,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속적으로 심도있게 학습 선전하고 시진핑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 흑룡강에 뿌리내리도록 추진해야 한다.

  둘째,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승리를 거두고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룡강을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노정을 개척해야 한다.

  셋째, 새로운 발전이념을 깊이있게 관찰 낙실하고 현대화 경체체계 건설을 다그치며 부강한 새룡강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넷째,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제도 체계를 건전히 하고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며 민주법치의 새룡강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다섯째,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사회주의 문화의 번영 융성을 추진하며 문명한 새룡강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여섯째, 민생문제를 개선하고 확보하며 사회 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하며 조화로운 새룡강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일곱번째,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견지하고 생태문명체제개혁을 다그치며 아름다운 새룡강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여덟번째, 새시대 당 건설의 총 요구를 전면 관찰 낙실하고 흑룡강의 종업치당(从严治党)을 폭넓고 깊이있게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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