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인력시장에서 산모&아기 도우미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9일] 최근 후허하오터(呼和浩特, 호화호특)시 위취안(玉泉)구에 위치한 한 인력시장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산후 도우미인 ‘웨싸오(月嫂)’를 위한 1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15일간 진행되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시험을 거쳐 ‘산모&아기 도우미’ 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관련 업계 취업이 가능하게 된다. 학생들의 학비는 정부에서 지급했다. 한편 해당 교육과정에 참가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50세 미만의 건강한 여성, 기혼, 출산 경험 등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