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주건국회 제11차전국대표대회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성하고 20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대회는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 정신과 중공중앙이 민주건국회 제11차전국표대회에 보낸 축사를 참답게 학습하고 제10기 중앙위원회 보고를 심의 비준했다.
대회는 또 “중국민주건국회 제11차전국대표대회 결의”와 “ ‘중국민주건국회 규약(개정안)’에 관한 중국민주건국회 제11차전국대표대회 결의”를 심의, 채택하고 205명 중앙위원으로 구성된 신임 중앙위원회를 출범했다.
학명금이 주석으로 당선되였다.
대회는 중공중앙이 민주건국회 제11차전국대표대회에 보낸 축사 정신에 따라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굳히며 다섯가지 능력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대회는 또 민주건국회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삼고 중국공산당 19차대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며 민주건국회 제11차대회가 확정한 사업목표와 과업을 실속있게 관철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