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연길과 만나다’주제 취재행사 현장
‘겨울의 연길과 만나다’주제 취재행사가 12월 19일 오전,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진행되였다.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에서 공동 주관하였으며 연길 모드모아민속관광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아름다운 연길 빙설과 만나다’를 주제로 하였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청봉은 “이번‘겨울의 연길과 만나다’주제 취재행사는 연길 겨울철관광산업을 진일보 발전시키고 보도매체의 선전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연길의 겨울철관광브랜드를 구축 발전시키며 연길 나아가서 연변을 널리 자랑하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모드모아풍경구 빙설실경쇼 효과도
왕청봉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해 개최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올해까지 5회째 진행되여왔는데 특히 올해에는 분회장의 하나인 연길모드모다민속관광리조트에‘붉은 해 변강 비추네’를 주제로 한 대형 빙설실경쇼를 마련하였다.
이번 모드모아 빙설실경쇼는 CCTV음력설문예야회 집행감독인 왕거(王举)를 핵심으로 한 창의제작팀이 제작을 맡았는데 빙설문화, 지역문화, 력사문화를 근원으로, 모드모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기초로, 조선족특색문화풍습과 특색경관건설을 캐리어(载体)로 하는 동시에 8000여만점의 등불과 불빛 고신기술환등기와 음향설비들을 동원하여 광범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성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빙설실경쇼는 세계빙설 챔피언 및 수십명의 전문 스키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고난도 스키기교도 선보이게 된다.
모드모아 빙설실경쇼 프로젝트는 지금 추진중에 있는데 명년 1월 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