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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재단 빈곤탈피 지원에 31억5600만 위안 투입

[기타] | 발행시간: 2017.12.22일 09:21
출처 : 신화망 | 2017-12-22 09:21:4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2월 22일] (한자후이(韓家慧) 기자)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와 2017년 상반기 민정부에 등록된 재단 206곳 중 97곳이 547개의 빈곤지원특별활동을 펼쳐 맞춤형 빈곤지원과 빈곤탈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누계 약 31억5600만 위안의 공익자선 자금과 물자를 투입했다.

지난 5년간 중국의 6천여만 명의 빈곤인구가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면서 빈곤탈출 프로젝트는 결정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이는 사회의 빈곤지원 역량과 무관하지 않다. 재단은 주로 교육, 건강, 산업, 구조, 인프라 건설 등의 빈곤 지원 분야에 집중적으로 참여했다.

재단이 빈곤지원에 참여한 지역 분포로 볼 때 2016 한 해와 2017년 상반기 각 재단은 극심한 빈곤지역에 누계 약 8억2600만 위안을 투입했고, 기타 빈곤지역에 누계 약 21억8900만 위안에 투입했다. 이 밖에 일반 지역의 빈곤인구 구제에 약 1억5천만 위안을 투입했다. 민정부는 차후 유관 부처와 함께 강력한 조치를 취해 전국적 재단과 기타 사회조직이 재력, 물력, 인력을 극심한 빈곤지역에 더 많이 편중하도록 적극 인도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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