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20일 10시,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돈화도시대기청사 가동식이 돈화시터미널에서 거행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돈화시도시대기청사는 연길공항에서 개통한 두번째 타도시 대기청사이다.

2016년 2월 첫 타도시 대기청사인 훈춘도시대기청사가 정식으로 운영되였으며 지금까지 도합 연인원 35157명의 려객을 운송했는데 매일 차편마다 기본상 만원이였다. 훈춘대기청사의 성공적인 운영은 돈화대기청사의 건립에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려객은 당지 도시대기청사내에서 스스로 탑승수속을 밟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직행버스로 공항으로 갈수 있는 등 “집에서부터 출항”하는 편리한 “원스톱”서비스를 체험할수 있다.

　　현재, 돈화도시대기청사에서부터 연길공항까지의 직행버스는 매일 3회 발차하며 돈화에서 연길까지의 발차시간은 8시 10분, 9시 30분, 12시 50분이다. 연길에서 돈화까지의 발차시간은 12시 40분, 15시 30분, 16시 30분이며 발차시간은 될수로 연길공항의 항공편시간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