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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28분 '동지', 해가 길어지기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22일 08:41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천문년력”에 의하면 북경시간 12월 22일 0시 28분은 “동지”로 이날부터 해가 점차 길어지게 된다.

  천진시천문학회 리사 조지형의 소개에 따르면 동지는 매년 음력 12월 21일부터 22일 사이에 있고 이날 태양은 황경 270도까지 운행되며 해빛이 남회귀선을 거의 직사하기에 북반구의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고 한다. 동지가 지나면 해가 점차 길어진다. 우리 나라 민간에서는 “동지밥을 먹으면 매일이 길어진다”는 말도 있다.

  고대사람들은 동지부터 생명활동은 쇠약한데서 왕성해지고 조용한데서 활동적이 되며 양기가 상승하기 시작한다고 했다.

  보건전문가들은 이때 한기를 피하고 온기를 취하며 양기를 수렴하고 음기를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음식방면에서 양고기, 소고기 등 온성 육류를 적당히 섭취해야 하고 동시에 연밥, 백합, 흰목이버섯 등 음기를 보호할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며 정신적으로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생각을 넓게 가지며 명쾌한 정신과 적극적인 태도를 지녀야 하고 생활방면에서는 한기를 피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특별히 머리, 복부와 발의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 동시에 단련을 가강하고 해빛을 많이 쪼여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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