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28)이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은 저 학교에서 일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학기 성적표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성적표에는 7개 과목 중 무려 6개 과목이 A+ 점수가 매겨져 눈길을 끈다. 다만 영화사 과목에서 A의 성적을 받아 올A+는 아쉽게 놓쳤다.
특히 구혜선은 장학금도 다른 학우에게 넘겨줄 계획이라 밝혀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으며, 연예인답지 않게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화제를 뿌렸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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