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에서는 일전까지 소속 7개 향진에 영화방영설비를 발급하고 방영원 강습 작업을 끝마쳤다. 1월부터 룡정시 소속 7개 향진 영화관에서 농민군중들을 위해 매주 1차~2차 공익영화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농촌공익영화방영작업은 당과 국가에서 농촌문화건설을 가강하고 농촌영화사업을 발전시키며 농촌군중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한가지 중점 문화혜민공사이다 .향진 영화방영원들에게 봉사기능을 련마시켜주기 위해 룡정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에서는 전문 연변주신농촌디지털영화관의 전업기술인원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방영원들에게 방영시설의 구조와 사용기능에 대해 알기 쉽게 강습시켰다.강습받은 각 향진 방영원은 15명이였다.
룡정시 향진 농민들은 “공익영화 방영 덕분에 농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이 풍부해졌고 방학간 학생들의 활동내용도 풍부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