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박신혜♥최태준, 양측 열애인정 "지난해 연말 연인 발전"(공식)

[기타] | 발행시간: 2018.03.07일 12:13

배우 박신혜(28)와 최태준(27)이 사랑에 빠졌다.

7일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중이다. 동문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중앙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함께 수목원을 찾았고,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함께 수목원을 갔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텄고, 결국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박신혜는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이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대풍수' '엄마의 정원', '옥중화'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지난해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9%
10대 0%
20대 3%
30대 37%
40대 8%
50대 2%
60대 0%
70대 0%
여성 51%
10대 0%
20대 5%
30대 35%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4일, ‘아름다운 중국·사계절 아름다운 우수(牛首)의 미를 발견’ 주제 사진경연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10여명 촬영가들이 강소 남경의 우수산문화관광구에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앵글에 담았다. 우수산은 자연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삼림피복률이 76%에 달하는데 ‘생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성시경 막걸리가 한 달 동안 생산 중단 식약처 처분을 받아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일 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12도' 출시 회사 경코리아에서는 "제품 개발을 위해 몇몇 지인들에게 테스트용으로 보낸 시제품이 있었다"라며 말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2일 김진수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사진 속 김진수는 배우다운 깊은 눈빛에 카리스마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024년 연말 방영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출연하는 한 트로트 가수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파장을 낳고 있다. 지난 1일 네티즌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인 가수 언행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