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10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아라하바드에서 힌두교 수련자들이 제전 쿤부메라에 참가해 성스러운 강의 합류점 트리베니 상감에서 단체로 목욕했다. 이들은 상감이라고 불리는 이 합류점에서 목욕을 하면 죄가 풀리고 영혼의 구제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삼강은 성스러운 강으로 불리는 간지스(Ganges), 얌나(Yamuna), 신화상의 살라스바티(Saraswati)가 합류하는 곳에 있다. 힌두교 수련자들 쿤부메라는 7주간 열리는 장대한 축제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