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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림 《룡정의 명산과 명인》 출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2일 09:03



북경의 조선족언론인이며 작가인 김호림씨가 룡정의 명산 천불지산의 여덟편의 이야기로 집필한 《룡정의 명산과 명인-천불이 점지한 산

그리고 천불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일전에 한국 도서출판사인 역략에 의해 출간되여 독자들과 대면하였다.

연변대학 조문학부를 졸업한 김호림씨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의 여러 간행물들에 《인물탐방》, 《중국탐방》, 《지명이야기》 등을 련재하였으며 《간도의 용두레우물에 묻힌 고구려성곽》,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가》, 《연변 100년 력사의 비밀이 풀린다》등 다수의 저서들을 출간하였는데 조선민족의 력사와 이야기를 주요내용으로 다루는 작가이다.

저자는 시인이며 의 전승인인 오정묵선생의 소개로 천불지산을

찾았고 천불지산에 살고 있는 인물들을 만나 책을 집필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책에 나오는 박영진, 최필현, 오정묵, 남명철, 황상룡, 김흥국,

김춘화 등 실존 인물들과 그들의 주변이야기에 전설과도 같이

천불지산을 스쳐간 리자준, 최서해, 윤동주 등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룡정과 천불지산을 알도록 하였다고

소개하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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