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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 영업수입 동기대비 8.2% 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3일 09:56
북경 2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국가통계국에서는 11일, 6만개에 달하는 전국 규모 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8년 상술한 기업에서 89257억원의 영업수입을 실현하여 2017년 동기대비 8.2% 성장했다고 공포했다.

문화 및 관련 산업은 사회대중들에게 문화제품과 문화 관련 제품의 생산활동의 집합을 말하며 뉴스정보서비스, 내용창작생산, 독창적 디자인 서비스 등 9개 큰 종류로 나뉜다.

산업류형으로부터 볼 때 문화제조업의 영업수입은 38074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4.0% 성장하고 문화 도매와 소매업은 16728억원으로 4.5% 성장했으며 문화서비스업은 34454억원으로 15.4% 성장했다.

업종별로 볼 때 문화 및 관련 산업 9개 업종에서 7개 업종의 영업수입이 성장을 실현했다. 그중 성장속도가 10%를 넘은 업종이 3개인데 뉴스정보서비스의 영업수입은 8099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24% 성장하고 독창적 디자인 서비스의 영업수입은 11096억원으로 16.5% 성장했으며 문화전파경로는 10193억원으로 12% 성장했다. 성장속도가 마이너스인 업종이 2개인데 문화오락레저서비스가 1489억원으로 1.9% 하락하고 문화투자운영이 412억원으로 0.2% 하락했다.

구역으로부터 볼 때 동부지역에서 규모 이상의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의 영업수입은 68688억원으로 전국의 77%를 차지했다. 중부, 서부와 동북 지역은 각기 12008억원, 7618억원과 943억원으로 각기 전국의 13.4%, 8.5%, 1.1%를 차지했다. 성장속도로부터 볼 때 서부지역은 12.2% 성장하고 중부지역은 9.7% 성장했으며 동부지역은 7.7% 성장하고 동북지역은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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