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윁남 관변측은 하노이 우의문화궁에서 조미 지도자 제2차 회담 특별우표를 발표했다. 해당 우표의 액면가는 인민페로 1.1원에 상당하다.
윁남 관원은, 윁남은 조미 지도자 제2차 회담의 주최국으로 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윁남 우정본회사는 특별히 해당 우표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윁남은, 이 우표가 “윁남은 안전과 친선의 목적지”, “하노이는 평화의 도시”라는 정보를 국제사회에 전하고, 유엔 회원국으로서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하는데 대한 윁남의 기여를 전시하길 희망했다.